Github Actions - Checkout

이전에 re-run에서도 봤던 checkout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

 

Checkout

checkout은 github의 저장소에서 파일을 빌드 머신(러너)로 내려 받는 동작을 말한다.

Github Actions가 실행되면 러너는 빈 상태의 컴퓨터로 테스트, 빌드, 패키징, 배포등의 작업을 수행하려면 실제 이 러너안에 레포지토리의 파일이 존재해야 실행이 가능하다.

그렇기에 대부분의 job에서는 첫 단계로 checkout을 실행해 파일을 내려받는다.

 

checkout의 작업은 먼저 이번 실행 시점에 어떤 커밋(SHA)을 봐야할지를 확인하고, 그 커밋의 파일 스냅샷을 러너의 작업 폴더려 내려 받는데, 이 때 옵션을 전달하는 것에 따라서 서브모듈, Git LFS 파일도 같이 내려받을 수 있다.

(self-hosted 러너에서는 이전 작업 흔적을 정리하게 설정할 수도 있다.)

 

이전에 만들었던 workflow에서 보면 github의 repo안의 README.md를 읽어 오도록 하기 위해서 checkout을 먼저 수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.

 

이렇게 소스를 러너로 가져오면 소스내부의 파일을 읽거나 조작할 수 있게 된다.